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이 다카시 (문단 편집) === [[J리그]] 복귀 === 2021년, 친정팀인 [[세레소 오사카]]로 복귀했다. 처음 등번호는 23번을 골랐지만 이내 2022 시즌, 팀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인 8번을 사상 처음으로 달게 되었다. 2011 시즌 당시 팀을 떠날 때 등번호가 7번으로 안타깝게 떠난 선수라 이번에 세레소 오사카 구단에서도 처음으로 믿고 큰 에이스 자리를 제공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2022년,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사고를 쳤다. 감독의 교체 명령에도, 서포터 앞에서 폭언을 하는 모습과 감독의 악수를 거부해서 코치가 악수는 하고가~ 이랬지만 이내 그 자리에서 폭언을 한 모양이다.[[https://twitter.com/ryo4016/status/1511306153757921281?t=BO-1NUdamTwKXmGDB71eMA&s=19|#]] 또한, 경기 종료 후 락커룸에서 기물을 파손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불량한 태도로 인해, 6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https://www.cerezo.jp/news/2022-0414-1300/|#]] 이에 대해 타팀 팬들은 '''스페인에서는 저러지 않았던 선수가 일본에 와서 이런 행동을 하네'''라며 비난과 함께 조롱을 했다. 반면에 세레소 팬들은 감싸주었다. 6경기 출전 정지에 감독의 위엄은 무너져도 좋은지 6경기 출전 정지는 너무 과한거 아니냐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으며, '''선수의 잘못된 행동에 오히려 따끔하게 비난 해야 할 입장을 가진 세레소 오사카 팬들이, 비난은 일절 하지 않고, 에이스 번호의 8번 이면 무작정 좋다 좋다 좋다 이런 식의 과잉보호를 하는 태도를 보였다.'''[* 선수가 잘못된 행동을 했으면, 팀 서포터즈와 팬들은, 당연히 그거에 대해 비난할 권리가 있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선수가 잘못된 행동을 했음에도 불과하고 에이스 번호를 가진 선수이니까. 라는 식으로 과잉보호의 반응을 보였다. '''세레소 오사카 클럽 입장에서는 팬들의 반응이 오히려 어처구니 없었을지도 모른다.'''] 반면에, 타팀팬들과 일부 세레소 팬들은 클럽의 징계가 적당하다며, 오히려 옹호했다. 하지만 징계가 모두 끝난 후에도 팀 훈련에 복귀하지 않는 등 끝까지 배째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자 결국 구단에서 방출을 결정하기로 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874036|#]] 그리고 6월 9일 공식적으로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졌다.[[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status/1534730049840349184|#]][* 참고로 이누이가 계약 해지를 했다는 소식이 들릴 때도 '''이누이를 감싸는 세레소 오사카 팬들이 더 많았다.''' '''세레소 오사카 구단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 지경일 지도 모른다.''' 쉽게 말하면 '''세레소 오사카 팬들은 상징적인 번호만 달았다 하면, 비난도 잊고 오냐오냐 해주는 태도가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상황이며, 위에서 말했듯이 잘못된 행동에도 감싸주는 것을 보면, 그들은 이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 상황이였으며. 오히려 당시 타팀 팬들이 이누이를 더 비난하는 상황이였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이번 사태로 인해 세레소 오사카의 에이스 번호인 8번은 이제 관짝에 들어가게 되었다.''' 팬들조차도 '''이제 8번을 특별한 번호로 취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팬들이 많아졌다.] 이번 사태에서 드러난 진짜 성격으로 볼 때 J리그의 다른 팀들이 그를 영입할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볼 수 있어서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였으나, 7월 22일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던 [[시미즈 S펄스]]가 그를 영입하면서[* 시미즈는 이누이 영입 소식이 보도된 7월 22일 기준 22경기 4승 8무 10패로 17위를 기록 중이었으며, 그대로 시즌이 끝난다면 승강전 없이 [[J2리그]]로 바로 강등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팀 내 최고 득점자인 티아고 산타나가 고작 6골에 그치고 있었으며, 야심차게 영입했던 한국인 공격수 [[오세훈(축구선수)|오세훈]]은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는 등 다른 공격수들의 활약상도 좋지 못했던 상황이라 이누이를 급하게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1번 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 후 시미즈는 이누이를 영입한 보람도 없이 강등되었지만, 이누이는 시미즈와 계약 갱신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에도 시미즈에서 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